영상관계자

특히 주목한 이유는 제보자X의 증언 때문이다. 죄수의 신분으로 서울 남부지검의 수사를 도왔던 제보자X는 여러 건의 금융범죄 혐의를 받고 있던 박수종 변호사에 대한 수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것을 목격했다고 증언했다. 심지어 박수종 변호사의 주가 조작 혐의를 수사하려던 검사실이 통째로 사라진 적도 있다고 말했다. 78차례 연락했지만...주진우, 하시는 분이 재판 보고 왔답니다. 역시 방송금지신청한 놈은 박재벌로 통하는 검사 출신 박수종변호사 인것으로 보이구요. 판사가 MBC PD에게 몇 가지 질문을 했다네요. 들은거 간략하게 대화형식으로 적어봤습니다. 판: 꼭 실명으로 내야 하느냐? P : 사건의 실체를 알기위해 실명필수다/ 판: 뉴스타파 보도내용이랑 비슷하냐 P : 아니다. 저축은행 주가조작 연루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