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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벤더와 소피 터너의 연기가 극의 중심을 잡아주긴 하지만 캐릭터가 엉망이니 안타까움만 더할 뿐입니다. 캐릭터를 살려주는 몇몇 액션은 감탄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스케일이 무척 작아졌어요. 다크 피닉스는 우주적 존재라고 하면서 고작 동네 싸움이라는 것은 무척 아쉽습니다. 돌연변이를 메타포로 삼아 소수자들의 고민을 이야기할 수도 있었죠. 이번 시리즈에선 가족의 정의, 남과 다름으로 인해 고통받는 자아를 주제로 삼을 수도



51% 올리비아 콜먼,제임스 맥어보이,글렌 클로즈 49% 기네스 팰트로 48% 톰 히들스턴 47% 엠마 스톤 45% 크리스 헴스워스 44% 채닝 테이텀 42% 줄리안 무어 40% 출처 ㄷㅁㅌㄹ 영화에 대한 약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ㅁ 엑스맨 프랜차이즈에 대한 ‘어마어마’한 애정이 있다 (+1) ㅁ 어찌됐든 엑스맨의



사운드로 즐기시죠 8~10점 : 그럭저럭 괜찮은 액션 영화가 개봉했습니다. 블로그 의 글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같은 글이기 때문에 블로그로 가실 필요는 없지만 이 놈은 어떤 걸 좋아하고 어떤 글을 남기나 한 번 들러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ㅎㅎ ★★☆☆☆ 엑스맨 시리즈엔 개인적인 사연이 있어요. 그래서 무척 소중한



정의의 사도 느낌이었네요. 4) 마이클 패스벤더(매그니토) 멋짐, 잘생김 뿜뿜, 연기좋음의 복합체로서 극 중 가장 멋있다는 평이 이해가 가더군요. 5) 제니퍼 로렌스 언제나 옳은 제니퍼 로렌스 너무나도 빠른 퇴장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과감한 페미발언 역시 극중 시나리오와 맞물려 매우 적절하게 느껴졌구요. 어벤져스나 캡틴마블의 페미니즘 연출에 비하면 훨씬 세련돼고 통쾌하다고 느꼈습니다. 6) 퀵 실버 가장 좋아하고 기대했던 캐릭터인데...



퍼스 74% 휴잭맨,덴젤 워싱턴 72% 메릴 스트립 71% 산드라 블록 70% 줄리아 로버츠, 케이트 윈슬렛 69% 다니엘 크레이그 68%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제니퍼 애니스톤,줄리 앤드류스 67% 엠마 왓슨, 카메론 디아즈 65% 브래드 피트 ,니콜 키드먼64% 톰 하디 63% 키이라 나이틀리 62% 베네딕트



보신분 있나요... 애초에 보신 분이 별로 없겠지만ㅋㅋ 제니퍼 로렌스는 시리즈 하차를 위해서 죽었다는 느낌이... 근데 스톰 배우는 할리베리랑 되게 닮게 분장했네요 전편엔 안그래 보였는데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 대표작만 꼽자면 마약에 중독된 사람들이 망가져가는 과정을 그린





호평받는 대다수의 마블 영화들도 시나리오만 보면 좋은 평가를 주기가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컨셉만큼은 잘 잡는 브라이언 싱어는 자신의 성정체성을 끌어다 (구)엑스맨에 반영했습니다. 영화 평을 하는 많은 이들이 이후의 엑스맨에서 무언가 메세지를 담아내길 바라죠. 배트맨 역시 놀란의 3부작 이후 이 딜레마에 빠져있어요.



포트만에게 오스카 여주상을 안겨준 바로 그 영화...! 정말 수상이 납득되는 연기임 존잘 레퀴엠과 마찬가지로 저세상 연출이라 몰입도 짱짱하면서도 멘탈 탈탈 털림 시각적인 연출만 훌륭한게 아니라 자기에게 은근히 경쟁의식 느끼는 엄마, 극한으로 몰아붙이는 단장, 자신 자리를 위협하는 신입 발레리나, 퇴물 소리 듣는 선배 발레리나 등 주인공을 둘러싼 환경이 심리적으로 주인공의 입장에 몰입할수밖에





See란 드라마가 Apple TV를 통해 11월 방영예정이랍니다. 줄거리 제인슨 모모아가 주인공인 먼 미래의 어느 시점입니다. 인류는 시력을 잃어서 이전 문명의 복기를 못하는 건지 거의 부족사회시대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연맹체라도 있는지 대립점에 있는 보스는 여왕입니다. 이들이 눈이 먼 상태인데도, 어떻게 오감을 활용해서 사냥도 하고 수렵채집도 하며 일상생활을 잘 영위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제이슨 모모아의 아내가



큰 눈과 너무나도 긴 속눈썹이 이상하게 거슬리더라구요.) 팜케 얀센으로 비롯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진 그레이의 이미지와 너무 상충돼다보니 미스캐스팅이라는 주변의 쑥덕거림을 불식시키는 한 방을 보여주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게 내내 아쉬었습니다. 히어로물에서 가장 중요한 건 캐릭터 매치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는 캐스팅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3)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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