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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구조사 업무지침에 따르면 의사가 아닐 경우 사망 판정을 내릴 수 없다"고 밝혔다. 박병우 특조위 진상규명국장국장은 "해상수색구조 메뉴얼이라는 해경 메뉴얼에 보면 헬기랑 함선 같이 움직여야 한다"며 "헬기가 필요했는데 이 부분에 제대로 안 이뤄져 의사들도 많이 분개했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특조위는 "목포해경상황보고서에는 그 5시간40분동안 11대 헬기, 17대 항공기가
오후 10시 5분으로 처음 발견된 시간부터 4시간 41분이 걸렸다. A 학생이 헬기를 타고 병원에 갔다면 20여분이면 걸렸을 것을 3번이나 배를 갈아타는 방식으로 병원으로 옮겨져 오랜 시간이 걸린 것이다. 당시 목포해경 상황보고서에는 11대 헬기와 17대의 항공기가 투입됐다고 적혀있지만, 영상자료 확인 결과
익수자 A군 발견 해경이 마지막으로 익수자 A군을 구조. 아래 사진과 같이 맥박이 뛰고 있던 아이였습니다. 산소포화도 수치가 69%였으며 불규칙하지만 맥박도 있었습니다. 응급센터 의사는 CPR(심폐소생술)을 지속하면서 병원으로 응급 이송하라고 지시했습니다. 2. 응급헬기 2대 연속 도착 긴급 호출로 헬기가
통한 이송을 준비했으나 정작 A군은 헬기를 타지 못한 채 배로 이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함내에서 '익수자 P정으로 갑니다'라는 방송을 들은 직후 단정으로 A군을 옮기게 됐다. 사망판정을 받기도 전이었다. 실제 현장에서는 A군에 대해 헬기로 이송하지 않고 영상에 따르면 해경끼리 '왜
시간은 오후 10시 10분"이라며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이나 응급구조사 업무지침에 따르면 응급구조사는 사망 판정이 불가하며 원격 의료시스템을 통해 의사로부터 이송조치를 지시받은 상태인 만큼 헬기 이송이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장완익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은 "세월호 참사는 국가가 최소한의 의무도 수행하지 않아 304명이
당시 해경청장이 이를 타고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A군은 P22정으로 옮겨졌고 또 다른 배인 P112정에서 사망자로 명명됐다. 오후 7시15분에 심폐소생술이 중단된다. 특조위는 "응급의학과 의사들에 따르면 당시 저산소증이었고 생존 가능성이 희박하기는 했어도 사망으로 단정할 수는 없었다"며 "병원으로
"응급구조사 업무지침에 따르면 의사가 아닐 경우 사망 판정을 내릴 수 없다"고 밝혔다. 박병우 특조위 진상규명국장국장은 "해상수색구조 메뉴얼이라는 해경 메뉴얼에 보면 헬기랑 함선 같이 움직여야 한다"며 "헬기가 필요했는데 이 부분에 제대로 안 이뤄져 의사들도 많이 분개했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특조위는 "목포해경상황보고서에는 그 5시간40분동안 11대 헬기, 17대 항공기가 투입됐다고
것이 가장 긴급하고 적절한 대처.” [1] "맥박 있고 산소포화도 69%였음에도 헬기 이송 안돼" 세월호 희생자 병원 이송까지 '4시간41분'.."대응 부적절" 4·16 세월호 참사 당일 사망판정을 받지 않은 희생자가 함내에 준비된 헬기를 타지 못한 채 배를
있을까요.. 김석균 해경청장과 그 똘마니들... 와, 세상에... 말이 턱 막히네요... 욕도 안 나옵니다 정말... 요약 - 학생 한명이 희박하지만 맥박이 잡히고 산소포화도가 체크되는 상황이었는데 그 학생을 태울 헬기를 당시 해경청장이던 김석균을 태우는 바람에 그 학생은 다른 해경정을 3번이나 갈아타고 4시간 41분만에 병원으로
전면재수사를 촉구하는 국민고소고발인 대회가 11월 2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립니다. 우리 세월호 유가족들과 함께 이 잔악무도한 세월호참사 책임자들을 모두 전면 재수사하고 처벌하라고 한 목소리로 외쳐주시길 바랍니다. ======================================== 절대 저들을 용서하지 마세요. 용서가 최고의 복수라는 둥 개소리는 집어치우라 하십시오.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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