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벤더와 소피 터너의 연기가 극의 중심을 잡아주긴 하지만 캐릭터가 엉망이니 안타까움만 더할 뿐입니다. 캐릭터를 살려주는 몇몇 액션은 감탄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스케일이 무척 작아졌어요. 다크 피닉스는 우주적 존재라고 하면서 고작 동네 싸움이라는 것은 무척 아쉽습니다. 돌연변이를 메타포로 삼아 소수자들의 고민을 이야기할 수도 있었죠. 이번 시리즈에선 가족의 정의, 남과 다름으로 인해 고통받는 자아를 주제로 삼을 수도 51% 올리비아 콜먼,제임스 맥어보이,글렌 클로즈 49% 기네스 팰트로 48% 톰 히들스턴 47% 엠마 스톤 45% 크리스 헴스워스 44% 채닝 테이텀 42% 줄리안 무어 40% 출처 ㄷㅁㅌㄹ 영화에 대한 약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ㅁ 엑스맨 프랜차이즈에 대한 ‘어마어마’한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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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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