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영화보면서 제일 크게 터진 장면 완벽한 타인 유해진ㅋㅋㅋㅋ 영화 '완벽한
정도로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이 사건 이후 아서가 해방감을 느끼는 표정을 보여줄 때는 어딘가 위험하다고 느끼긴 했다. 또 하나 격하게 공감한 부분이 있는데, 아서가 상상 여친을 만들었던 점이다. 나만 공감한 건가ㅠㅠ? 아서처럼 살면 외로움에 질식해 죽는다. 살고 싶으면 상상 여친이라도 만들어야 한다. 여친의 정체를 알고 나서도 딱히 거부감이 들지 않았다. 오히려 더 처연하게 다가왔다. 의 윌슨이나, 연기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 표정, 걸음걸이, 심지어 뱃가죽까지 조커를 연기했다. 특히 병적 웃음을 연기한 부분이 인상적이다. 영화를 보고 나서 실제 환자의 영상을 봤는데, 이건 뭐... 와킨 피닉스가 연기의 신이라는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조커가 명작의 반열에 오른다면 최고 공로자는 누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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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3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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